배우 강은탁(37) 이영아(35) 커플이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후 강은탁, 이영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또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맞다"면서 "구체적인 결별 시기, 이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은탁, 이영아는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함께 출연, 연인으로도 호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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