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전현무 "워너원 초대하고 싶어..엠넷이 낳은 스타"

상암=한해선 기자  |  2019.04.25 10:53
/사진=엠넷


전현무가 'TMI NEWS'에서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로 그룹 워너원을 언급했다.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엠넷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유선 PD와 4MC 전현무, 박준형, 에이핑크 보미, 딘딘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워너원을 초대하고 싶다. 고척돔에서 워너원 콘서트 MC를 본 적이 있는데, 워너원은 그룹을 만들고 솔로로 활동하는 친구들이다. 엠넷이 낳은 스타여서 애정이 간다. 옹성우, 대휘 등 계속 스킨십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앵커'로 나선 자신의 역할에 대해선 "뉴스를 오랜만에 진행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옷만 앵커고 사실 MC다. 형식만 '뉴스룸'이고 나머지는 소소하게 얘기하는 토크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앵커로 발전할 지는 모르겠지만 앵커로서 실감은 잘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TMI NEWS'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이 뉴스 토크쇼 형식으로 펼쳐지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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