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에 따르면 FA 김이슬은 원소속팀 KEB하나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2019년 연봉은 1억 8100만원이다. FA 최희진 역시 삼성생명에서 KB로 팀을 옮긴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2019년도 연봉은 5800만원이다.
다만, KB 김수연은 2차 협상까지 결렬돼 3차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원소속 구단과 진행하는 3차 협상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며, KB의 제시 연봉인 5000만원의 30% 범위 이내에서 계약을 체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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