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월화극 폐지설·드라마 9시 방송설, 확인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4.25 20:11
/사진=MBC


MBC '월화극 폐지설'과 '드라마 9시 방송 추진설'이 흘러나왔다.

25일 한 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 드라마본부는 이날 오전 본부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오는 7월 방영 예정된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을 끝으로 월화드라마를 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MBC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월화극 '검법남녀' 시즌2부터 드라마의 편성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스타뉴스에 "월화드라마 폐지, 드라마 9시 방송 추진 이야기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MBC에서 현재 방영 중인 월화극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다. 후속으로 '검법남녀' 시즌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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