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칠레 세자매가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제르는 세 여동생 마조리, 소영, 정미를 데리고 제르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르는 칠레 세 자매의 마지막 날 여행을 기획했다. 제르는 한국 사랑이 남다른 아버지 세르히오가 꼭 가보라고 한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아버지는 대학 시절 천안에서 교환학생을 했었다.
셋째 정미는 "무기도 없이 그런거냐. 너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너무 센 이야기야. 메시지가 몸으로 다 전달됐어"라고 고통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소영은 "왜 아버지가 여길 오라고 했을까"라고 말했고 제르는 "한국 국민들의 힘, 그 정신과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을 거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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