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타린이 올해 첫 싱글앨범 '그 밤의 MUSIC'으로 돌아온다.
26일 무브먼트제네레이션에 따르면 타린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그 밤의 MUSIC'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 밤의 MUSIC'은 일상에 지쳐, 늦은 밤에 타린의 허스키 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
타린 소속사 관계자는 "타린의 감정에서 시작된 이 노래는 어느새 듣는 사람들마다의 기억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타린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바닐라어쿠스틱에서 보컬로 활동한 이후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타린은 또한 KBS 2TV '학교', MBC '불어라 미풍아' 등 드라마 OST와 여러 방송 및 페스티벌 공연, 매년 3장 이상의 싱글 앨범 활동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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