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칠레편 제르 직업, 무역회사 과장님..한때 연기도?

공미나 기자  |  2019.04.26 17:28
칠레 제르 직업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이하 '어서와2') 칠레 편에 출연 중인 제르의 직업이 화제다.

올해 나이 40세인 제르는 한국에서 20년째 거주 중이다. 현재 그는 한 자동차부품 무역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서와2'에서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제과장'이라고 불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과거 이력도 눈길을 끈다. 그는 10년 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출연하며 한때 연기의 길을 걷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어서와2' 칠레 편에서는 아버지의 추천에 따라 독립기념관을 찾은 제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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