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천호진 "'구해줘2'는 프리퀄..시즌1 조성하와 다르다"

강남=최현주 기자  |  2019.04.30 15:27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천호진이 악역으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OCN 새 수목극 '구해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조재윤, 한선화,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천호진은 "시즌1에서 조성하 씨가 워낙 열연해주셔서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다. 구해줘2가 구해줘1의 프리퀄 개념이라고 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구해줘1'은 완성된 상태에서의 뭔가를 보여줬는데 '구해줘2'는 인간이 얼마나 본성의 동물인지를 까는 것이 재미라고 본다. 조성하 씨가 했던 악역과는 다를 거다"고 강조했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오는 5월 8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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