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멤버 시우민(29·본명 김민석)이 군 입대를 위해 머리카락을 민 사진을 공개했다.
시우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우민은 머리카락은 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우민은 머리카락을 민 상태에서도 빼어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생겼어요", "잘 다녀오세요",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시우민의 입대에 엑소 멤버들은 댓글을 통해 맏형 시우민을 응원했다. 백현은 "멋있다. 맏형. 몸 건강히"라는 글로 시우민을 응원했고, 세훈도 "♥"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찬열은 시우민의 입대에 슬픈 표정이 담긴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시우민의 입대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한편 시우민은 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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