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9일 새벽 4시(한국시간) 네달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네덜란드)와 원정경기에서 모우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 역시 "미..쳤..다.."는 글을 남겼으며 래퍼 딘딘은 "모우리짱 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잠이 안온다"라는 글과 함께 환호하는 영상을 올렸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은 경기 내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COYS", "대박", "심장 터지겠다", "미친 드라마.." 등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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