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X앤드류 가필드, 다큐 바탕 전기 영화서 호흡

강민경 기자  |  2019.05.10 09:39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왼쪽), 앤드류 가필드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드류 가필드가 폭스 서치라이트에서 제작하는 전기 영화에 출연한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드류 가필드가 다큐멘터리 '타미 페이의 눈'을 바탕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드류 가필드는 타미 페이 바커와 TV중계인인 짐을 연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빅 식', '헬로, 마이 네임 이즈 도리스' 등을 연출한 배우 마이클 쇼월터도 출연한다.

'타미 페이의 눈'은 펜튼 베일리, 랜디 바바토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1970년대와 1980년대 타미 페이 바커와 짐이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방송 네트워크와 테마 파크를 만드는 과정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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