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3년 만의 컴백에 "재데뷔하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예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니 소식'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하예는 2016년 발표한 싱글 '순대' 이후 약 3년 만에 OST가 아닌 자신의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이어 송하예는 "공백기 동안 연습과 보컬 레슨을 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저도 많이 배웠다"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 송하예의 섬세한 보컬과 더해지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니 소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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