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칸 영화제' 제시카..더욱 성숙해진 미모

강민경 기자  |  2019.05.15 09:42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 /사진제공=Zhang Zie photographer,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2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미모를 뽐다. 제시카는 더욱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2회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시카가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그는 화이트톤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 /사진=인스타그램

또 라미 카디 등 디자이너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카펫에 서기 전 제시카의 모습도 공개됐다. 레드카펫으로 향하는 제시카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다. 그가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시카는 지난해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월드 프리미어 공식 상영 때 레드카펫을 한 차례 밟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연보라색 꽃장식이 수놓인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 /사진제공=Zhang Zie photographer, 인스타그램

제시카의 지난해 레드카펫 의상과 이번 레드카펫 의상 콘셉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는 25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한국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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