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절대그이'의 방민아가 열정 가득한 직업 의식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장아미)에서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시체 소품을 제공하는 엄다다(방민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엄다다는 한숨을 내쉬며 "알겠습니다.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며 나섰다. 이어 엄다다는 소품 차량으로 가서 피 준비에 나섰다. 엄다다는 "시체가 네갠데 어떻게 피 하나로 퉁쳐. 사람마다 피 색깔도 정성도 다 다른데"라며 피를 제작했다.
이에 같은 리얼팀 동료는 "누가 그런 거 신경쓴다고. 어차피 사람들은 피가 빨간색이든 파란색이든 신경 안 쓰거든? 주인공 얼굴이나 보는거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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