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셉, 허리 근육 불편함 느껴 7회 대타 교체

부산=한동훈 기자  |  2019.05.15 21:40
LG 조셉.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토미 조셉이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조셉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4-2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기회에 대타 김용의로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조셉이 허리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한편 7회 현재 LG가 4-3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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