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스케일"..中여배우, 깃털 드레스 눈길 [칸★한컷]

김미화 기자  |  2019.05.16 12:03
리위춘 / 사진=AFPBBNews뉴스1


중국 가수 겸 배우 리위춘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리위춘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일 진행된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리위춘은 영화 '레 미제라블' 공식상영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올랐다.

리위춘 / 사진=AFPBBNews뉴스1


이날 리위춘이 선보인 패션은 아름다운 드레스가 아닌 파격 의상이었다. 그녀는 마치 새의 깃털 같은 느낌을 주는 하얀색 수트를 입었다.

이 의상은 어떻게 입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독특한 의상으로 관심을 끌었다.

리위춘 /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한국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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