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수 겸 배우 리위춘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리위춘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일 진행된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리위춘은 영화 '레 미제라블' 공식상영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리위춘이 선보인 패션은 아름다운 드레스가 아닌 파격 의상이었다. 그녀는 마치 새의 깃털 같은 느낌을 주는 하얀색 수트를 입었다.
이 의상은 어떻게 입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독특한 의상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한국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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