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승재 부자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고지용, 승재 부자는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7년 11월 첫 출연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고지용, 승재 부자는 지난 12일 마지막 촬영에 참여했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이와 관련 고지용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승재의 가족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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