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떠난 콤파니, 안더레흐트 지휘봉 잡는다...'선수 겸 감독'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5.19 19:26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을 고한 빈센트 콤파니가 친정팀 안더레흐트(벨기에)의 지휘봉을 잡는다.

안더레흐트는 19일(한국시간) 공식 SNS을 통해 콤파니가 돌아왔음을 발표했다. 선수 겸 감독의 역할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콤파니가 안더레흐트의 선수 겸 감독이 된다"고 전했다.

콤파니가 맨시티를 떠났다. 그는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환상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맨시티 선수로서 마지막 글이다. 이제는 떠날 시간이다"라고 작별을 고했다.

곧이어 콤파니의 행선지가 밝혀졌다. 콤파니는 재차 자신의 SNS에 "앞으로 3년 동안 선수 겸 감독으로 안더레흐트를 이끈다"라고 안더레흐트와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