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9일 부친상..어머니와 함께 빈소서 '슬픔'

윤상근 기자  |  2019.05.20 15:40
가수 김건모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김건모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지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으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돼 있다. 김건모와 어머니 이선미 씨 모두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도 조문을 마쳤으며 동료 출연진 역시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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