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날 맞아 고백 "아내, 보고싶어"

김혜림 기자  |  2019.05.21 14:09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 보고싶어요. 둘 다 촬영해서 얼굴 보기 힘들어요. 옛날 사진 보면서 그리워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꾼 부부", "워너비 부부에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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