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 보고싶어요. 둘 다 촬영해서 얼굴 보기 힘들어요. 옛날 사진 보면서 그리워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꾼 부부", "워너비 부부에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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