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EXID LE "외국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

이건희 기자  |  2019.05.21 13:31
EXID./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EXID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멤버 LE가 외국인들이 "오빠"라고 부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에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는 여성 팬들이 많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LE는 외국 팬들이 "오빠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저도 그렇다"라면서 "심지어 '형님'이라고도 한다. 특히 김하온도 저한테 이렇게 불러 혼쭐을 내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EXID는 지난 15일 앨범 'W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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