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동휘 "'극한직업' 성공 보너스 기다리고 있다"

강민경 기자  |  2019.05.21 13:17
배우 이동휘(왼쪽), 유선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의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영화 '어린 의뢰인'에 출연하는 배우 이동휘, 유선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 대한 큰 사랑에 상상을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몸둘 바를 모르겠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극한직업'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됐으며,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휘는 "보너스는 언젠가 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 주신다고 알고 있는데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휘, 유선이 출연하는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는 2013년 전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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