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천사,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

강남=이경호 기자  |  2019.05.21 15:07
김명수/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명수(인피니트)가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캐릭터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명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몬스터유니온)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천사 역할을 맡게 된 것에 "천사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드라마에서 천사 관련된 거는 많이 없었다"면서 "어떻게 천사를 표현할까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스토리 라인을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김명수는 "(극중 역) 단이가 사고뭉치지만 밝고 쾌활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때 묻지 않은 모습이 있다"면서 "그래서 저에게 없는 모습을 많이 드러내 단이(극중 캐릭터)에게 접목시키려 했다.

김명수는 이번 작품에서 천사 김단 역을 맡았다. 김단은 이연서(신혜선 분)와 얽히면서 판타지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 분)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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