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서울이 공식경기 팀 통산 2,000호 골을 달성했다.
서울은 1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K리그1 12라운드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팀 통산 2,000호 골을 기록했다. 2,000호 골 기록의 주인공은 페시치였다.
이번 공식경기 팀 통산 2,000호 골은 K리그,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기록을 포함한 기록이다.
1983년 국내 프로축구 다섯 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서울은 이듬해인 1984년부터 공식경기에 참여했다.
2,000호 골을 기록한 페시치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것에 기쁜 마음이다. 서울 역사에 남는 득점을 기록하게 돼 더욱 뜻깊고 더 많은 득점으로 팬들에게 행복을 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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