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우로 이카르디(26, 인터 밀란) 아내가 또 나섰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이카르디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터졌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가 “유벤투스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인터 밀란과 결별을 점쳤다.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 내내 아내이자 대리인인 완다 때문에 홍역을 치렀다. 2월에는 주장 완장을 반납, 한 달 이상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월초 어렵사리 복귀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현재 많은 팀과 연결된 이카르디다.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지만, 정작 레알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앙투안 그리즈만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아틀레티고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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