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둘째 계획 "정자 수 많아"

한해선 기자  |  2019.05.21 23:31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아이를 계획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 양의 동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함소원은 자신의 44세 나이의 노산을 걱정해 둘째 아이를 갖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함진화 역시 이에 동의해 바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두 사람은 채혈 검사를 했고, 진화는 정자 검사까지 했다.

홀로 검사실에 들어간 진화는 커튼을 치고 특수 비디오를 보며 열심히(?) 검사에 임했다.

의사는 "기준보다 정자 마리수가 많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기준이 15인데 정자 수가 93이냐"며 놀랐다. 반면 함소원은 난자 수치가 이전보다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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