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모델이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가 제72회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밀라 모로네는 2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카밀라 모로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그는 화이트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카밀라 모로네는 지난 1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찍히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18년 연말 만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나이 차는 23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