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 6월 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2일 프로미스나인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6월 4일 컴백을 확정했다. 새 앨범 형태는 싱글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From.9(프롬나인)'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최근 프로미스나인은 무대 밖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3부작 웹드라마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에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장규리는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박지원과 이나경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 '지금부터 시작해'를 부르며 왕성한 개인 활동을 펼쳤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선 활동에서 한층 성장한 실력과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바. 이번 컴백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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