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아내' 진태현, 보석 훔치다 기억상실증 증세[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2019.05.22 20:09
/사진=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진태현이 보석을 훔치다 기억상실증 증세를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김남준(진태현 분)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이날 오산하(이수경 분)는 박수호(김진우 분)와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 건이(최준희 분)는 "이제 건이 엄마, 아빠랑 사는 거예요?"라며 반갑게 맞았다.

이때 건달이 김남준에게 "빚 500억 대신 주기로 한 보석 당장 가져 와"라고 협박했다. 건달은 조애라(이승연 분)를 인질로 잡고 "보석 다 쓸어 와. 특히 조세핀 왕비가 했다던 목걸이 꼭 가져와"라고 윽박질렀다.

김남준은 오라가 전시회장에서 보석을 훔치다 갑작스런 두통에 휘청했다. 김남준은 이어 기억이 상실된 듯 오젬마(이수경 분)를 찾았다. 오젬마는 오산하가 기억상실증이 걸린 척 연기했던 여자다.

김남준은 "젬마가 산하네 집에 또 갇혀있는 거 아니야? 당장 젬마부터 구해야겠어"라며 산하의 집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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