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션 "정혜영이 말린 적 있다. 후원 아이들 1000명"

문솔 인턴기자  |  2019.05.22 23:44
/사진=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션이 아내 정혜영이 말린 적이 있으나 후원 아이들이 1000명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게스트 가수 션, 전 축구선수 김병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했다.

션은 컴패션 아이들과 북한 아이들 1000명을 후원하고 있었다. MC들은 션에게 아내 정혜영이 벅차다고 말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션은 말린 적이 있어서 천명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션은 MC들이 최수종과 비교하자 "나는 신세대"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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