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규가 제72회 칸 영화제 방문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23일 김성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성규 배우가 보내온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프랑스 칸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악인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김성규는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에 함께 출연한 배우 마동석, 김무열과 이원태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악인전'은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으며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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