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불거진 열애설에 강한나 소환.."메이크업 담당자" 해명

강민경 기자  |  2019.05.23 14:56
배우 강한나(오른쪽), 중화권 스타 왕대륙 /사진=김휘선, 김창현 기자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불거진 열애 상대에 대해 강한나가 아닌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해명했다.

23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최근 왕대륙은 상하이 한 호텔에서 한 여성과 함께 등장했다.

왕대륙과 함께 등장한 이 여인은 검은 생머리에 흰 모자를 착용했다. 시나 연예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리자 왕대륙이 그 여성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 다수 네티즌은 왕대륙과 호텔에서 포착된 여성이 강한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왕대륙과 강한나는 지난 2017년부터 오사카, 대만, 이탈리아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세 번의 열애설에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왕대륙 측은 다시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강한나가 아닌 왕대륙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태프들과 일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갈 때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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