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전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때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허리를 부여잡고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나왔고, 6회초 수비에서 최원준과 교체됐다. 3루를 보던 박찬호가 유격수로 갔고, 최원준이 3루로 들어갔다.
KIA 관계자는 "김선빈이 슬라이딩 도중 오른쪽 허리 근육통을 입었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병원 이동 후 정밀검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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