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호날두-메시 스리톱, ESPN 선정 5대리그 18/19 라인업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5.25 00:5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8/2019시즌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가 거의 끝난 가운데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자체 선정을 통해 유럽 5대리그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

가장 관심 가는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선봉에 섰다.

중원에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로드리 에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포백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과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요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이 나란히 한 가운데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골문을 지켰다.

이번 베스트 라인업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리버풀과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각각 2명 씩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리버풀과 결승전에 맞붙을 토트넘 홋스퍼는 한 명도 등록하지 못했고,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