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군대에 입대한 샤이니 민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호야 보고 싶다. 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과 민호는 서로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민호가 그립네요", "사랑스러워", "마치 쌍둥이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월 15일 경북 포항 오천읍 해병대 교육 훈련단으로 입소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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