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18년간 장기미제로 남은 대구 살인 사건 재조명

주성배 인턴기자  |  2019.05.25 23:26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구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사건을 재조명했다.

제작진은 2001년 12월 8일 새벽, 대구 남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부터 연이어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 차량 방화 사건 절도 사건을 재조명했다.

당시 대구지방경찰청 강력반장으로 있던 이성호는 "수사 여건이 18년 전하고 지금하고는 다릅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경찰서의 정경표 형사도 "지금은 CCTV가 다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번에 잡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CCTV가 없어요"라고 당시 수사의 한계를 인정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