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주차 뺑소니 피해..."꼭 잡히길"

공미나 기자  |  2019.05.27 11:38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주차 뺑소니'(물피도주)를 당했다.

경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좋은 날 주차 뺑소니를 당했네. 내일 꼭 잡히길. 중요한 건 블박에 영상이 1도 안 찍혀 있네"라고 글을 올렸다.

2017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만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물피도주 운전자에게는 20만원 이하 범칙금이 적용된다.

한편 경리가 속했던 나인뮤지스는 지난 2월 24일 팬미팅을 끝으로 데뷔 9년 만에 해체했다. 그룹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인 경리는 최근 tvN '아찔한 사돈연습', 히스토리채널 '무작정 현장취재', JTBC '스테이지K'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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