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최대주주 제이메이슨, 200억 유상증자-지분율 35.06% 확대

문완식 기자  |  2019.05.27 13:40


㈜소리바다(대표이사 손지현 053110)는 최대주주인 ㈜제이메이슨의 보유주식이 대폭 증가해 지분율이 35.06%로 확대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유지분 증가는 최대주주 제이메이슨이 유상증자를 통해 2176만 2785 주를 추가로 취득할 예정으로, 오는 6월 10일 주금 납입 후 증자가 완료되면 제이메이슨의 경영권 및 사업 지배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했다.

소리바다의 최대주주 제이메이슨 관계자는 "소리바다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점차 지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리바다는 최근 '미스트롯'을 제작 지원해 방송 이후 발매된 음원 유통을 통해서도 현재 직접적인 매출액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미스트롯' 방송 이후 유입되는 신규 유료회원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리바다는 "전년보다 대폭 커진 규모로 진행될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향후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으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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