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강한 비바람에 국내·국제선 항공기 40편 결항

김혜림 기자  |  2019.05.27 14:04
/사진=뉴스1
김해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비로 오전 10시30분 기준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40편이 결항됐다. 도착편이 19편, 출발편이 18편이다.

특히 강풍·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노선을 비롯해 서울 등 국내선은 대부분 노선이 결항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김해공항 관계자는 부산의 경우 이날 밤까지 비가 예보돼 있어 이용객들이 항공기 운항일정을 미리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부산은 이날 밤까지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우량은 30~80㎜이며 이날 밤 9시쯤부터 차차 갤 것으로 예보됐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