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2집 앨범 'Mystique(미스티크)'이 단기간에 '골드 앨범'에 등극했다.
29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Mystique'는 발매 일주일이 채 안 돼서 '골드'를 달성했다. '골드'는 5000장 이상 팔렸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앨범 흥행의 척도로 볼 수 있다.
'Mystique'는 ‘Angel’, 'My Favorite Things' '보헤미안 랩소디' 등 포레스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곡들을 선보인 앨범. 또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오리지널 신곡 '달하 노피곰 도다샤'와 '이 계절의 꽃'도 담겨있어 한국형 크로스오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5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7월까지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인천, 전주 등에서 2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를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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