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자신 때문에 다친 김명수를 걱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와 김단(김명수 분)이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누가? 내가? 아닌데?"라고 답했다. 김단은 "인간은 왜 무섭다, 떨린다, 네가 필요하다 못할까? 말한다고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라고 의아해 했다.
김단은 또 "아침까지 여기 있을게. 혹시 모르니까"라고 문 뒤에서 얘기했다. 이연서는 "오바하지 말고"라며 문을 열고 연고를 내밀었다. 이연서는 이어 "발라. 화상풍 걸려서 결근하지 말고"라고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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