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신혜선, 김명수→도지원이 보낸 스파이로 오인

문솔 인턴기자  |  2019.05.30 22:23
/사진= '단, 하나의 사랑' 방송화면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김명수를 도지원이 보낸 스파이로 오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에서는 천사 김단(김명수 분)이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쫓겨났다.

이날 이연서는 걱정되서 찾아온 김단에게 "날 속였잖아.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고백하면 봐줄게"라며 "너 여기 오기 전부터 나 알았지? 나 눈 안 보일 때부터?"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김단은 "맞다"고 답했다. 이연서는 "비 오는 날 나무 아래 맞지? 누가 보냈어?"라고 물었다. 머뭇거리던 김단은 "위에서"라고 답했다.

이에 이연서는 "인생의 목표가 나라던 것도 거짓말은 아니네. 날 위했다고? 유리창 깨고 겁 줘서 평생 꼼짝달싹 못하고 살게 하는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단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연서는 "이렇게 허술한 스파이를 보내서 어쩌자는 거야" 라며 김단을 경찰서에 연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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