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과 영재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자축했다.
유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새(갓세븐 팬클럽 이름) 1등했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겸, 진영, 뱀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2PM 멤버 닉쿤은 "너네 귀엽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말미 5월 마지막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위너와 갓세븐이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했다. 발표 결과 갓세븐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이클립스'로 컴백 후 첫 1위다.
갓세븐의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는 퓨쳐 베이스 기반의 곡으로 리더 JB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JYP 수장 박진영도 작사에 힘을 보탰다. 그간 갓세븐이 소중한 존재를 자신감 있게 지켜낼 수 있는지와 항상 곁에 있는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노래했다면, 이번 곡은 그런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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