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봉준호 감독, 韓최초 황금종려상 수상 外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2019.06.01 09:00
봉준호 감독이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사진제공=CJ ENM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봉준호 감독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 한국영화가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건, 한국영화사 100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이래 19년 만이다. 봉준호 감독의 칸 수상 이후 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에선 '기생충'이 내년 미국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캠페인을 위해 올 10월 미국에서 개봉한다. 아직 한국영화는 단 한 편도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에 오른 적이 없다.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낭보를 전할지, 이래저래 관심이 쏠린다.

김지운 감독이 웹툰 '닥터 브레인'의 TV드라마 연출을 맡는다.

○…김지운 감독이 TV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웹툰 '닥터 브레인'의 연출을 맡는다.
'닥터 브레인'은 천재적인 뇌과학자가 죽은 사람의 뇌 속에 접속하며 겪게되는 일을 그린 메디컬 미스터리 스릴러. '장화홍련' '놈놈놈' '밀정'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TV드라마 연출을 맡는 건 그 자체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김지운 감독은 현재 준비 중인 프랑스 카날 플러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클라우스 47'에 이어 '닥터 브레인' 작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중기, 김태리 주연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중국 회사 화이텐센트로부터 투자를 받는다.

○…송중기 김태리 주연 영화 '승리호'(제작 비단길, 감독 조성희) 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가 홍콩 화이텐센트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승리호'에 대해 50억원 상당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명탐정 홍길동' 조성희 감독의 신작. 우주를 오가는 배경으로 한 SF영화다. 화이텐센트가 '승리호'에 투자하면서 한국영화가 다시 중국에서 개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6년 사드 배치 이후 중국에서 한국영화는 단 한편도 정식 개봉하지 못했다. '승리호'는 7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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