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오스틴 강이 새벽부터 수산시장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요리사 오스틴 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스틴 강은 "한국에 온 지 6년이 됐지만 요리사들이 나한테 영어를 써서 많이 못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아침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산 시장에 간다고 말했다.
재료 손질을 기다리는 중 어르신들이 오스틴 강에게 반찬을 건넸다. 오스틴 강은 시장의 손맛을 느끼며 "가족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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