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이 리버풀 수문장 일리송 베케르의 활약을 칭찬했다.
리버풀은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살라와 오리기 골을 묶어 2-0 승리를 거두고 14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이날 리버풀 우승을 뒷받침한 주역이 있었으니, 바로 골키퍼 알리송이다. 손흥민의 유효슈팅 3개를 포함해 토트넘의 유효슈팅 8개를 차단하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6,700만 파운드(약 1,004억 원) 몸값을 해내며 지난 시즌 로리스 카리우스(베식타스) 악몽을 지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