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은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 이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섰으며 보그, 바자, 엘르 등의 잡지 모델로 활약한데 이어 CF 등에 출연해 고소영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진아름은 지난 2010년부터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플랑크 상수'에서는 주연인 카페 여종업원 역을 연기했다.
이날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때는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한다"며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생, 올해 30살로 남궁민과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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