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프리오픈 매일 10만 이용자가 즐긴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주말 프리오픈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기록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오는 6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한 발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오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픈했으며, 오픈 이래 총 15만 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매일 10만 명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카카오게임즈는 전했습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PC방 순위는 6월 2일 게임트릭스 기준 17위로 급상승 중이며, 프리오픈 첫 날부터 포털 내 PC게임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각종 커뮤니티에도 수많은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프리오픈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서비스에서도 기분 좋은 게임 경험, 재밌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발빠르게 반영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서비스는 6월 8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