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8세이브' LG 고우석, 구단 선정 5월 최우수선수 등극

한동훈 기자  |  2019.06.06 12:22
LG 고우석 /사진=LG트윈스
LG 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구단 선정 5월 MVP에 등극했다.

LG는 5일 KT 위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구단 선정 월간 수훈선수 시상을 실시했다.

고우석은 5월 11경기서 11⅔이닝 2승 8세이브 평균자책점 0.77을 기록했다. 우수 투수상은 이우찬, 우수 타자상은 김민성, 감투상은 케이시 켈리가 가져갔다.

월간 MVP 상금은 200만원이다. 그 외 수상자는 1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4월 MVP는 타일러 윌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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