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 여자 편? 확정된 것 없다" 부인(공식)

최현주 기자  |  2019.06.11 16:01
배우 윤균상, 이서진, 에릭(왼쪽부터) / 사진=이기범 기자


tvN 측이 '삼시세끼' 여자 편 방송 여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부인했다.

tvN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삼시세끼'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삼시세끼'가 여성 멤버들로 주인공이 바뀌어서 돌아온다"며 다음 달 촬영을 진행하고 올 여름 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이서진, 옥택연이 출연한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편, 바다목장편 등 다양한 형태로 방송됐다. 그동안 이서진, 옥택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윤균상, 남주혁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게스트로는 최지우, 박신혜, 이진욱, 이제훈 등이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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